📕 책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 보급판 . 흔히 아인슈타인 이후 최고의 천재로 평가되는 미국의 물리학자 파인만이 물리학의 진수를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리처드 파인만은 원래 물리학계에 천재적인 인물로 소문이 났지만,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내는' 흔치 않은 재능을 타고났다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물리학의 전문가가 아닌 일반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이었기 때문에, 파인만의 설명은 간결하면서도 조리있고, 유머러스하면서
- 저자
- 리처드 파인만
- 출판
- 승산
- 출판일
- 2003.01.06
✍️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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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구 내부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은 멀리 떨어져 있는 별의 내부에 관한 지식보다 훨씬 적다.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이야기> - 리처드 파인만
내가 나의 내면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은 내 앞에 앉아 있는 다른 사람의 내면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적다.
다른 사람의 언행으로 미루어 보아 그 사람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짐작이 되는데.
정작 나의 언행으로 미루어 보아도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도통 짐작이 가지 않는다.
물리학은 그게 정상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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