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
“만약 마음속에 있는 모든 욕망과 모든 충동이 침묵한다면, 존재 속에 있는 가장 내밀한 것, 이제 더 이상 자아가 아닌 것, 그 위대한 비밀이 눈뜨게 될 것이었다.” 인도에서 가장 높은 계급인 브라만의 아들 싯다르타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아버지의 만류에도 친구 고빈다와 함께 출가한다. 그는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 수하에서 수행할 기회를 얻지만, 부처의 가르침을 통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깨달음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는 친구 고빈다를 두고 홀로 길
저자
헤르만 헤세
출판
민음사
출판일
2002.01.20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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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아 안에서 그 신성한 샘물의 근원을 찾아야만 하고, 그 근원을 자기 것으로 소유해야만 한다.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그저 찾는 행위일 뿐이요, 우회하는 것이며, 길을 잃는 것일 뿐이다.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데미안, 황야의 이리 그리고 싯다르타에서 헤르만 헤세가 집요하게 요구하는 게 있다.
자신의 자아에 맞는 삶을 살아라!
너의 본성에 맞는 삶을 살아라!
나를 모르고 내 삶을 모른다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은 거짓이다.
그렇게 이반 일리치는 죽었다.
하지만 나는 내 삶을 살아볼 기회가 있다.
아자아자!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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