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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한줄평
Zorba님(@korean_zorba) • Threads, 자유로운 소통 공간
카이센동
회사 동료가 쌈뽕한 점심을 원해서 고른 카이센동.
보이는 느낌 그대로 맛있다.
새우 회는 녹진한 속살에 달큰한 단맛을 숨겨놓고 있었다.
광어, 참치, 전봇, 관자, 타다끼, 연어 모두 신선했다.
여름철 녹음이 우거진 숲마냥 싱싱한 감칠맛이 청청하게 너울댄다.
기가막힌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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