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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INSPIRATION (마음의 꾸준함)/오늘의 독서

[마음의 기술] - 안 엘렌 클레르, 뱅상 트리부 (7~9장) "감정을 표현해야 내가 산다."

by S.P 2025. 3. 22.

📕 도서 정보

 
마음의 기술
《마음의 기술》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행동과 생각을 수정하고 강렬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그리고 그 방법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신경과학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한다. 정신과의사이자 신경과학박사인 안-엘렌 클레르와 심리치료사 뱅상 트리부는 뇌가 교육이 가능하며, 뇌의 기능을 이해한다면 누구라도 자신의 뇌를 교육할 수 있다고 말한다. 두 저자가 전하는 지식과 경험을 이용해 독자가 스스로 ‘내 마음의 주치의’가 되는 것

 

저자
안-엘렌 클레르, 뱅상 트리부
출판
상상스퀘어
출판일
2024.11.18

📚 책과 저자

《마음의 기술》은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감정적 지능과 심리적 기술을 다루는 책입니다. 단순히 감정을 제어하는 법을 넘어,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더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책은 '마음'을 기술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주제들을 다룹니다:

 감정의 본질 – 감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왜 중요한지
 공감력과 감정 조절 –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법
 회복탄력성(Resilience) –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법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 개선 – 더 좋은 커뮤니케이션과 감정 조절 방법
 자기 인식과 성장 – 자기 감정을 스스로 다스리는 법

이 책은 심리학과 신경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실용적인 조언과 연습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감정을 다루는 능력이 중요한 이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합니다.

1. 안-엘렌 클레르(Anne-Hélène Clair)

프랑스의 심리학자이자 코치로, 주로 개인과 조직이 감정을 조절하고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법을 연구합니다.
특히 정서적 지능(EQ), 감정 조절, 공감 능력 등의 주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2. 뱅상 크리부(Vincent Tribou)

심리치료사이자 강연자로, 감정 조절과 회복탄력성, 인간관계 개선을 전문으로 연구합니다.
특히, 트라우마 극복과 감정 기반 리더십 같은 주제에 대한 연구와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 내용 요약

<7장> 회피와 통제

우리는 때때로 감정을 피하거나 통제하려는 전략을 쓰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전략이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아요. 실제로 회피와 통제는 뇌의 대뇌변연계 일부를 활성화시키고, 그로 인해 감정이 더욱 고조되거나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게 되는 ‘반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오히려 불쾌한 감정을 더 오래 지속시키고 심화시킬 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이러한 회피와 통제 전략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많은 정신적 어려움이 바로 이러한 회피와 통제로 인해 유지된다고 봅니다.
특히 감정에 대한 회피와 통제가 문제가 되는데요, 우리는 감정을 적절히 다루는 법을 잘 배우지 못해 억누르려 하다 보니, 오히려 그 감정이 고통의 원인이 되어버리기도 해요.

감정이나 생각은 수학 문제처럼 단순히 계산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감정을 잘 조절하는 방법, 생각을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을 따로 배우는 것이 필요해요.

상황별로 조금 더 구체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 하고 싶은 말을 꺼내기 어려울 때
    예를 들어, 지난주에 친구와 식당에 갔는데 아직 친구가 자신의 몫을 지불하지 않아 난처하다면요. 괜히 쪼잔하게 보일까 봐 말 못하고 계시다면, 19장 〈자기주장〉에서 어떻게 말할 수 있을지 방법을 배워보세요.
  • 마음에 많은 것을 혼자 담아둘 때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이 공격적으로 느껴졌다면,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21장 〈인지 재구조화〉에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는 생각의 방식을 다룹니다.
  • 감정이 너무 격렬하게 올라올 때
    감정이 너무 강하게 올라와서 통제가 어려울 때는, 20장 〈마음챙김〉에서 감정을 가라앉히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 때
    어떤 상황을 계속 곱씹고,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을 떠올리며 감정이 더욱 격해지는 경우엔, 17장 〈반추와 탈중심화〉를 통해 현재 순간으로 마음을 되돌리는 법을 익혀보세요.
  • 실용적으로 행동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
    감정이 너무 커져서 스스로 무능하다고 느껴지거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문제 해결 기법’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싶은 유혹은 때때로 우리의 정체성, 가치, 목표에서 멀어지게 만듭니다. 16장 〈삶의 명확한 목표〉를 통해 진정 원하는 삶의 방향을 다시 점검해보세요.

<8장> 감정 표현의 중요성

어릴 때부터 부모가 완벽을 요구하거나, 성격이 급하고 권위적인 태도를 보이며, 성적이나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했다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표현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렇게 자라난 아이는 점점 주눅이 들고, 좁은 내면 세계 안에 갇혀 유순한 성격으로 길들여질 수 있어요. 그 결과 감정 기능과 정신 기능이 위축되고, 이는 결국 우울증의 기반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부모나 교사의 기대에 부응하려 감정을 억누르고 회피하게 됩니다. 이러한 억압은 습관이 되고, 결국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게 되지요.

감정을 지나치게 억누르는 습관은 ‘감정표현불능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못해 대신 신체적 행동으로 분출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벽을 주먹으로 치거나 피부를 긁는 식이죠. 이런 방식은 감정을 해결하기보다 내면을 더 상하게 할 수 있어요.

반대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뇌 기능을 개선하고 감정을 건강하게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정을 잘 표현할수록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어요.

진정한 정체성과 개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제대로 마주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9장> 정상에서 극단으로 향하는 생각과 감정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은 때때로 너무 강해져서 통제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상태가 ‘정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생각이 꼬리를 물지 않고, 한 걸음 물러나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정 역시 마찬가지예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를 잘 조절하고 있는 겁니다.

뇌는 생각과 감정을 담당하는 서로 다른 영역들이 소통하면서 작동합니다. 그래서 생각이 감정을 더 고조시킬 수도 있고, 감정이 생각을 부추길 수도 있어요. 이럴 때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도움이 됩니다.

“이 감정과 생각이 내 인생의 진짜 목적에 도움이 될까?”

우리의 단기적인 감정이나 목표는 종종 장기적인 삶의 방향과 충돌하곤 합니다. 감정과 생각을 조율하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진정한 목표를 자주 되새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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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 깊은 구절들

<7장> 회피와 통제

회피와 통제 전략을 쓰는 경우 실제로 대뇌변연계의 일부 영역이 활성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감정을 고조시키고 생각을 되새기는 반추로 이어져 전전두피질의 활동을 자극하게 된다. 이 반추가 대뇌변연계를 자극하여 불쾌감을 유지하거나 심지어 강화하게 된다. 즉,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악화하는 것이다. 이렇게 실패가 불 보듯 뻔한데도 우리는 회피와 통제라는 전략을 계속 적용하고 있다.
심리학은 정신 질환이 회피나 통제 행동으로 유지된다는 점에 집중한다.
문제가 되는 것은 감정적 회피와 통제다. 우리는 감정을 ‘처리’하거나 ‘통제’할 수 없어 이를 억누르려 하고, 이로 인해 감정이 고통의 원인이 된다.
수학이나 논리 문제를 다루듯 감정과 생각을 다루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감정과 생각을 조절하는 문제 해결법을 따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8장> 감정 표현의 중요성

부모가 완벽주의자거나, 성마르고 폭군 같으며, 때로는 학업 성적이나 외모에 집착한다면, 아이들은 의견이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게 된다.
아이들은 좁은 거품 속에 처박혀 주눅이 든 채로 유순한 사람이 된다. 좁은 내면세계에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고, 모든 정신 기능과 감정 기능은 계속 위축된다. 불행하게도 우울증의 터전이 되는 것이다.
아이들은 부모나 자신을 체벌하는 교사를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회피한다. 즉, 이러한 상황에 조건화된 상태, 다시 말해 특정 반응이 습관화되거나 자동화된 상태가 된다. 모든 것이 내면에 억눌린 채로 말이다.
감정표현불능증은 누군가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지나치게 감정을 통제하면서 더욱 심해진다. 예의 없다고 상대방에게 말하기보다는 주먹으로 벽을 치거나 피가 날 때까지 피부를 긁게 된다. 그대로 방치하면 감정이 내면까지 갉아먹는다.
실제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감정 조절에 기여하며, 결과적으로 뇌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올바른 정체성과 풍부한 개성을 갖추고 감정 축적을 막기 위해서는 감정과 생각을 마주하고 이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9장> 정상에서 극단으로 향하는 생각과 감정

생각이나 감정은 언제가 정상이고 언제가 극단이라 볼 수 있을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지 않는 상태, 한 걸음 물러나 바라볼 수 있는 순간이 정상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감정의 경우,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지 아니면 그것에 압도당하는지가 관건이다.
뇌에서 생각을 담당하는 영역과 감정을 담당하는 영역이 서로 소통하기 때문에, 생각이 감정을 고조시킬 때는 생각을 제어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고, 반대로 감정이 생각을 부추길 때는 감정에 대해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내 목적에 도움이 되는가, 그렇지 않은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당신의 진정한 인생 목표는 무엇인가? 단기적 목표와 장기적 목표는 종종 충돌하며, 감정과 생각은 장기적으로는 손해를 끼치면서 단기적으로 표출되는 경향이 있다.

감정표출
DALL-E, 감정표출

 

💭 나의 사색

내가 지금까지 겪어 온 것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들게 하는 사건을 피하려고 했던 적이 꽤나 많다. 특히 최근의 경험을 생각해 봤을 때,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을 겪었던 때나 부당하다고 느끼는 일을 했을 때 특히나 회사에 가기 싫었다. 물론 평소에도 회사에 가기 싫은 것은 맞지만,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더욱 회사에 가기 싫다. 왜냐하면 부정적인 감정을 피하고 싶어서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회피가 사실은 내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해소하기는 커녕 더 악화시키고 더 오래 지속시킨다는 말을 들으니, 놀랐다. 재작년 여름에 불안장애로 힘들었을 때 약물 치료와 심리 치료를 병행하면서 버텼던 것이 어떻게 보면 잘한 일이었던 것이다. 만약 회피하려고 했던 나의 충동을 그대로 표출해서 회사로부터 완전히 벗어났다면 생각보다 더 오래 그리고 더 심각하게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었을 것 같다.

물론 그랬다면, 생활에도 어느 정도 문제가 있었을 것 같기도 하다. 경제적인 문제는 불 보듯 뻔하고.

그런데 감정을 이성적으로 통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결국 감정을 처리하거나 억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감정을 회피하거나 통제하는 것은 감정을 처리하거나 억제하는 방법이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감정이라는 불에 기름을 들이붓는 작업인 것이다.

나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 또는 어른들의 눈치를 굉장히 자주 봤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회피한다고 한다. 나는 기억에 없지만 분명 나도 또한 어른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나의 감정을 통제했을 게 뻔하다. 조금 떠올려 보면 부모님이 부담을 느끼시는 경제적인 부담을 더하기 싫어서 일부로 가장 싼 것들을 골랐던 기억이 있다. 그것이 음식이든 물건이든 옷이든 상관 없었다. 그냥 부모님이 부담을 덜 느끼는 것을 골랐다. 나의 감정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런 조건에서의 반응이 습관이 되어 아주 오랜 기간 동안 나는 나의 감정을 나의 내면에 가두었던 것이다. 나의 감정 기능을 위축시켜왔고, 이런 결과로 우울증의 터전이 아주 깊고 넓게 나의 내면에 자리잡았다.

그래서 이제는 나의 감정을 표현하기로 했다. 나의 우울증의 기원을 알았고, 그 원인을 알았으니 똑같은 일을 반복할 수는 없다. 나는 우울하게 살고 싶지 않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나의 감정을 나의 내면에 가두는 일은 하지 않겠다. 나의 감정을 표현하고,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을 배워, 이제부터는 다르게 살아갈 생각이다.

그런데 실제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감정 조절에 기여하고, 결과적으로 뇌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 나는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한다. 감정을 표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렇게나 좋은 효과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지 않은가? 염가에 좋은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하는 기분이다.

나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감정과 생각을 마주하고 이를 표현하는 것이라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 감정과 생각을 마주하고 이를 표현하면 올바를 정체성과 풍부한 개성을 갖추고 감정 축적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현명한 투자자에서는 투자 기법 내지 태도를 배웠다면, 이 책에서는 나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확립하는 방법을 배운 느낌이다.

감정과 생각을 마주하고 표출하기 전에 하나 알아야 할 것은 '어떤 감정과 생각'이 '정상'이냐는 것이다. 감정은 그것을 표출할 수 있으면 정상이고 그것에 압도 당하면 비정상이다.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지 않는 상태 즉, 한 걸음 뒤로 물러나 바라볼 수 있으면 정상이고 그렇지 않으면 비정상이다.

뇌에서 생각을 담당하는 영역과 감정을 담당하는 영역이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기 때문에 생각이 감정을 고조시키기도 하고 감정이 생각을 부추기기도 한다. 따라서 생각을 조절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감정을 다스려야 할 때가 있다. 그리고 생각과 감정을 다스릴 때 가장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이 있다. '이 모든 것이 나의 목적에 부합하는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나의 인생 목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생각과 감정은 장기적으로는 손해를 끼치면서 단기적으로 표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마무리 생각

어렸을 때 어른들의 눈치를 보고, 어른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하면서 나의 감정을 통제하고 회피했었다. 그리고 그것이 습관이 되어 아주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었다. 그래서 나의 감정을 나의 안에 가두었고 나의 감정 기능을 말살시켰다. 그러다 보니 우울증이 나의 내면에 깊숙히 자리잡게 되었다.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나의 감정을 표현해서 내 안에 억압된 것들을 모두 해방하려고 한다. 올바른 정체성과 나만의 개성을 갖추고 객관적인 시각을 활용해 훌륭한 판단을 내려갈 예정이다. 나의 생각과 감정을 마주하고, 정상적인 생각과 감정인지 판단하고, 그런 생각과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나의 장기적인 목표에 부합하는지 따져보려고 한다.

나의 뇌의 정원에 정상적인 생각과 감정들을 심고 가꿀 것이다. 정상적이지 않은 생각과 감정은 적절한 대처 기술로 다스릴 생각이다. 나의 올바른 정체성을 갖추는 데 아주 필요하고 중요한 마음 가짐과 생각과 감정을 다루는 기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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